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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사도심관리 기본계획 수립 위한 ‘서울·베이징·교토 국제심포지엄’

2013. 09. 24.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서울특별시|도시공간연구실

‘베이징의 역사문화보호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 ‘교토의 역사적 도시경관의 보전’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이건)와 공동으로 9.25(수) 오후 1시 30분 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역사도심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서울·베이징·교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북아를 대표하는 역사도시인 서울, 북경, 교토의 역사도심 보존 및 관리정책을 공유하고, 각 도시의 성과와 문제점을 고찰하여 ‘서울 역사도심 관리 기본계획’의 관리정책과 실현화 방안에 반영하고자 한다.

 

주제발표는 펑 페이페이 북경성시규획설계연구원 성시설계소장이 ‘베이징 역사문화명성 보호계획의 성과와 전망’을, 테라다 토시노리 교토 경관·마치쯔꾸리 센터 사무국장이 ‘교토의 역사적 도시경관의 보전’을, 임희지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이 ‘서울 역사도심 관리 기본계획(안)’을 각각 발표한 후, 서울시립대 김기호 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토론자와 함께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을 가질 계획이다.

 

펑 페이페이 소장은 “베이징 역사문화명성 보호계획의 성과와 전망” 발표에서 1980년대부터 베이징을 ‘역사문화명성구’로 지정하여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베이징의 역사문화명성 보호정책의 내용을 소개한다.

 

테라다 토시노리 사무국장은 “교토의 역사적 도시경관의 보전” 발표에서 1970년대부터 교토시의 역사문화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해왔던 높이관리 및 역사문화지구 가꾸기의 추진과정과 2007년 새롭게 변화한 역사경관보호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 역사도심 관리 기본계획(안)’은 지난 4월 대토론회를 통해 설정한 미래상과 관리방향을 토대로 7~8월 동안 7개 지역별로 주민들의 과 워크숍을 개최하여 구체화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동북아를 대표하는 역사도시들의 역사보존 및 도시관리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내실 있는 ‘서울역사도심 관리 기본 계획’ 수립에 기여하고, 이를 계기로 향후 도시 간 학술교류 및 정책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동아시아 역사도시 간의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에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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