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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wer』 2013 인천시 건축상 대상 선정

2013. 10. 16.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도시계획국 건축계획과

21개 작품이 응모한 결과 대상 1개 작품 및 우수상 3개 작품 선정

 

인천시(시장 : 송영길)에서는 선진수준의 건축문화를 유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에 기여한 건축물의 설계자 및 건축주에게 『인천광역시 건축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 10월 15일 대학교수 및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2013 인천광역시 건축상”을 심사했다.

 

「2013 인천광역시 건축상 공모」를 통해 모두 21개 작품이 응모하였으며, 심사결과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G-Tower』가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우수 작품으로는 공공부문에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아라뱃길 통합센터&인천여객터미널』, 주거부문에는 『논현 587-15 주택』, 일반부문에는 서구 가좌동에 위한 『동아알루미늄 공장』이 선정됐다.

 

『G-Tower』는 송도, 영종, 청라를 아우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새로운 청사로서, 6개 층에 달하는 4개의 아트리움과 25m 깊이 역경사의 하늘정원은 과감하고 독창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타워동 입면에서 보여주는 사선의 조형성은 간결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심사에서 일반부문에 우수상으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동아알루미늄 공장이 선정된 것은 특이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건축주, 건축사, 조각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존 공장의 이미지를 벗어나 건축물과 기계설비 예술작품이 한 곳에서 어우러져 마치 조그마한 전시관으로 착각될 정도로 공장에 새롭게 접근하였으며, 친환경적인 감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시는 대상작품을 비롯한 선정 작품의 건축주, 건축사, 시공자에 대해 11월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3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대상 수상작 : G-Tower                                우수상 수상작 : 동아 알루미늄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