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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3 도시대상’ 3개 부분 수상 영예!

2013. 10. 10.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대구광역시|도시디자인총괄본부

남구 국무총리 상, 달성군 장관상, 수성구 특별상 수상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이 주관하는 ‘2013 도시대상’에서 대구시 남구와 달성군이 각각 국무총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수성구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대상’은 지속가능한 개발과 특색 있는 도시조성을 유도하고 시민들을 위한 도시행정 및 건전한 도시경영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도시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평가방법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년 동안 도시 공간 및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울여 온 성과를 그 전년도 성과와 비교해 그 증가 수준을 평가한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남구청은 현재 추진 중인 웰빙(참살이) 먹거리타운 조성사업과 문화·예술 생각대로 조성사업을 ‘좋은 이웃 협의체’, ‘좋은 이웃 자문단’, ‘도시 만들기 지원센터’ 등과의 협조를 통해 추진하여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달성군은 마비정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소외된 작은 오지마을에 많은 관광객을 유도해 주민소득을 창출하는 등 마을 만들기 선도 사례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특별상을 수상한 수성구청은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 만들기 ‘해피타운 프로젝트’ 추진사업 및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사업 운영 등 삶의 활력을 더하는 기반조성과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인정돼 도시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구시는 앞으로 구·군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市) 차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