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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및 100년 후 부산의 모습 상상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3. 10. 17. |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도시경관담당관실

10월 18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상식 개최

 

부산시는 공공디자인의 관심 제고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3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이하 공공디자인 공모전)’과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한 ‘100년 후 부산의 모습 상상공모전(이하 상상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하고 10월 18일 오후 5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공모전은 지난 5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었다. 먼저, 공공디자인 공모전에는 공공시설물, 공공매체, 도시환경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 유형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95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결과 대학·일반부에서는 경성대 구자림·최하연씨의 ‘Triangle’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 밖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6점, 특선 10점, 입선 15점을 최종 선정했다. 고등부에서는 양운고등학교 이소민 학생의 ‘Sound of Jungie Gym’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상상공모전에는 총 34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대상에 ‘미래의 해상도시 부산’을 출품한 동평중학교 정영운 학생의 작품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최우수 5점, 우수 15점, 장려 25점이 선정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향후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전하고, “부산의 도시 브랜드 향상 및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