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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역사 주변이 다시 밝아집니다!

2013. 10. 11.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부산광역시| 창조도시기획과

부산시, 부산진역사 환경정비사업 시행

 

부산역과 더불어 부산의 관문 역할을 하던 부산진역사가 여객업무 중단으로 폐쇄되어 그동안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으며 역 광장은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소의 식당으로 사용되는 간이천막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다. 또한, 밤이 되면 역사 주변이 많이 어두워져 통행하는 주민들을 불안을 야기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10월 하순부터 코레일, 동구청과 공동으로 폐쇄되어 방치된 부산진역사(驛舍)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환경정비 내용은 △역사 접근방지 경량판넬 정비(녹색 판넬에 친환경 그림 도색) △차량 진입방지 철재 간이펜스 철거 △화단조경 관리 △야간 방범등 보강 △부산진역사 옥상 광고물거치대 정비 △노숙자 무료급식소 식당천막 정비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진역사는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부산의 역사와 애환을 간직한 체 2005년 여객업무 취급중단으로 역사의 뒤안길에 남게 되었다.”라고 전하고, “폐쇄된 역사는 전등불빛도 없이 방치되어 왔으나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부산진역사를 다시 환하게 밝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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