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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은 줄고 준공면적은 늘어

2013. 07. 31. |국토환경디자인부문|연구 및 교육|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건축허가 면적 15.1% 감소, 준공은 16.1%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3년 상반기 건축허가 면적은 ’12년 상반기보다 15.1% 감소한 57,025천㎡(110,346동), 착공면적은 5.3% 감소한 49,698천㎡(92,102동), 준공면적은 16.1% 증가한 59,783천㎡(82,260동)라고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허가면적이 2,741천㎡(10.5%) 감소, 착공 및 준공면적은 각각 1,960천㎡(10.8%), 4,896천㎡(22.4%) 증가되었으며, 지방은 허가와 착공면적이 7,370천㎡(17.9%), 4,719천㎡(13.8%) 감소, 준공면적은 3,416천㎡(11.5%) 증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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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 현황은 건축허가 면적의 경우 주거용 5,208천㎡(20.2%), 상업용 836천㎡(5.0%), 공업용 682천㎡(8.3%), 문교사회용 155천㎡(3.0%) 모두 감소하였고, 착공면적도 주거용 1,602천㎡ (7.8%), 상업용 131천㎡(1.1%), 공업용 317천㎡(4.3%), 문교사

회용 450천㎡(11.0%) 모두 감소하였다.

 

준공면적은 주거용 3,872천㎡(23.9%), 상업용 143천㎡(1.2%), 공업용 2,968천㎡(29.3%), 문교사회용 795천㎡(14.3%) 모두 증가하였다.

 

 

 

2013년 상반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전년 동기대비 건축허가 면적은 ’10년 51.2%, ’11년

3.4%, ’12년 5.7%로 3년 연속 증가한 반면, ’13년은 15.1% 감소하였다. 특히, 지방(17.9%)이 수도권(10.5%)에 비해 감소율 이 높았다.

 

둘째,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주거유형에 관계없이 허가면적이 모두 감소하였고, 상업용 건축물의 경우 전체적인 허가면적은 감소하였으나, 판매시설은 증가하였다.

 

상업용을 살펴보면 업무시설,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각각 24.3%, 3.7% 감소하였으나, 판매시설은 30.3% 증가하였다.

 

 

셋째, 오피스텔의 경우 허가, 착공면적은 감소하였으나, 준면적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수도권의 준공면적이 553천㎡로 전년 동기대비 158.5% 증가하고, 지방은 370천㎡로 89.4% 증가하여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규모별 변동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먼저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5.7%인 50,463동, 100~200㎡ 건축물이 20,640동(18.7%), 300~500㎡ 건축물이 14,591동(13.2%) 순으로 나타났다.

 

건축물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42,530동으로 전체의 46.2%, 100~200㎡ 건축물이 16,762동(18.2%), 300~500㎡ 건축물이 12,590동(13.7%) 순이었다.

 

멸실 현황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과 상업용이 각각 2,527천㎡(21,673동), 1,348천㎡(4,915동) 멸실되었고, 공업용과 문교사회용이 633천㎡(666동), 216천㎡(304동) 멸실되었다.

 

주거용을 살펴보면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이 전년대비 각각 178.0%, 12.4%로 많이 증가하였다.

 

상업용을 살펴보면 판매시설이 전년대비 27.6% 증가한 반면, 업무시설,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각각 32.5%, 16%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