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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개발제한구역 친환경·문화사업 착수

2013. 07. 10.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울산광역시|도시계획과

태화저수지 경관사업 등 5개 사업, 오는 2014년 2월 완료

 

 

2013년 개발제한구역 친환경·문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주민들에게 녹색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개발제한구역 친환경 문화사업’을 7월 착수, 오는 2014년 2월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8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13년 개발제한구역 친환경·문화사업’에 9개 사업을 응모하여 5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비는 총 27억 5,000만 원(국비 21억 7,000만 원, 시비 5억 8,000만 원)으로 경관조성 2건, 누리길 2건, 여가녹지 1건 등이 추진된다.

 

세부 사업 내용을 보면 중구 태화저수지(수목식재, 편의시설 설치 등), 울주군 온양대골못(데크, 조명, 운동 시설 설치 등)은 경관사업이 추진되며, 중구 입화산참살이숲(14㎞), 북구강동사랑길(1.7㎞)은 누리길 조성사업이, 남구 솔마루길(데크, 파고라, 체육시설 등)은 여가녹지사업이 각각 실시된다.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의 친환경 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발억제로 인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주민의 편익 증진과 생태적 문화적 자원 활용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