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전북도 주관, ‘워크숍’ 개최로 ‘마을권역사업’ 활성화

2013. 07. 05.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전라북도|미래농업과

시·군 마을권역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 주관 워크숍 개최

 

 

전라북도는 농산어촌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마을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운영을 위해 사업 관계자인 시·군 공무원, 농어촌공사 등을 대상으로 진안 능길 권역에서 4일과 5일,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도 미래농업과장의 정책강의, 사업추진관련 발전방안, 선행권역 사례발표, 사업관계자간의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보다 현장감 있는 워크숍 진행을 위해 사업추진 우수권역인 진안 능길 권역에서, 현지 활동 체험 등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전라북도는 농촌지역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촌의 어메니티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유입과 농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62개권 역에 2,488억 원을 투자하여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남원시 보절면 천황봉 권역 등 13개 시·군에서 46개 권역에 총 599억 원을 투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대하여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 등을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며 사업관계자들의 소통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