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사업 선포식에 이어 올해 집수리 봉사 실시
사회공헌 협약 22개 기업, 전문자원봉사단 7개 단체 참여
울산시는 ‘자원봉사 BEST ULSAN’ 사회공헌 협약기업 공동 프로그램 사업인 ‘행복보금자리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울산시는 5월 25일 오전 9시 시자원봉사센터(동천체육관 내)교육장에서 참여 기업 담당자,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보금자리 사업 선포식’을 개최하고 6세대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이 사업에는 울산시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기업 등 22개사와 7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다. 기업들은 집수리 비용의 절반가량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집수리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나눔을 실천한다. 울산시 전문자원봉사단은 집수리, 의료, 재난구호, 이·미용, 교육, 문화 등 9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5개 단체 9,040여 명이 분야별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지난 2010년부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집수리 대상세대는 지난 4월 구·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가 필요한 세대를 조사하여 80세대 가량이 선정됐으며 연말까지 100세대 가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주로 도배·장판·방습 시공 등 주택수리와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진행되며, 집수리 후에도 기업봉사단의 자원봉사 BEST ULSAN-Zone 정기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러한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어 지역 내 더 많은 저소득층 세대에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실천할 기업과 자원봉사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