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목표로 한 대전시 주택종합계획이 확정됐다.
주택 12만 5000호를 공급해 주택보급률 108%를 달성한다는 게 골자다.
대전시는 28일 ‘2020 주택종합계획(안)’에 대한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택정책심의위원회는 대전시 10년을 내다보는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택정책의 미래상 및 기본골격을 제시하고, 주택정책의 기본방향과 목표를 수립하는 주택종합계획(안)을 확정했다.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주택정책의 기본목표를 ‘주거의 다양성과 조화를 추구하는 Green City, 대전’으로 정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주거 실태 및 주택시장의 현황을 나타내는 4대 지표를 설정하고 이를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실현할 목표 지표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세부 추진전략도 마련했다.
2020년까지 주택보급률 108%를 달성하고 1인당 주거면적은 35.0㎡로 늘린다.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을 2.0%로 2010년 6.0% 대비 4.0% 포인트 떨어뜨린다는 계획이며 2018년까지 장기공공임대주택 1만 1000호를 확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2020 주택종합계획의 중장기적 목표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매년 4월말까지 연도별 주택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해 주택시장의 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서민주거복지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거만족도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