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조성이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총 사업비 657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녹색관광의 거점자원 육성 및 정부의 녹색뉴딜정책에 부합하는 미래발전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상주시는 민자 유치로 2015년까지 사벌면 묵하 삼덕 화달리 일원에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문화권 선도사업인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인접한 국제승마장, 경천대관광지,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상주보 등과 연계, 지역발전을 촉진코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아울러 자전거레이싱경기장, 이색자전거체험장, 미니벨로드롬, 바이크트레일, 숙박시설 등을 조성, 국내 최대 자전거종합레포츠지구로 개발해 상주시를 자전거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국제승마장 북측 순환도로 및 자전거하늘정원의 산림훼손 최소화, 내부도로 선형 개선, 현지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바이크트레일코스의 안전 대책 마련, 상가시설 앞 녹지공간 조성, 사업지구 주 진입도로 확장 등을 하는 것으로 조건부 통과됐다.
또 이날 김천시 남면 월명리 일원에 공장부지 확장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원안 통과됐으며, 청송군 진보면 각산리 일원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군관리계획은 상가시설의 용적률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것으로 조건부 통과됐다.
이와 함께 김천시 대광동 김천산업단지와 인접한 지역에 물류창고 건립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심의(안)은 절토사면이 과다함에 따른 피해방지 및 인근 묘지의 민원 대책, 진입도로 및 내부도로는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검토해 재심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