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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2010. 12. 22.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전라북도|혁신도시추진당

-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전북도는 혁신도시 건설이 본격화 됨에 따라 2012년까지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이전공공기관도··군 관련부서, 시행사, 관련전문가, 센터위원, 주민 등을 초청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지역경제학회 주최로 122210시부터15시까지 전북도청 중1 회의실에서 개최하였으며 전북혁신도시의산학연클러스터 구축방안주제로 전북발전연구원 김진석박사의 강연과 전북혁신도시 기업유치 방안주제로 산업연구원박재곤 박사 강연 등 2건의 주제발표와 5명의 관련전문가들이혁신도시내 산학연클러스터 활성화에 대한 토론을하였다.

 

전북혁신도시는 이전하는 12개 이전기관 중 9개 기관이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이전 계획이 원활히 진행되고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산학연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방안 제시 및 유관기관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북혁신도시를 보다 활성화하고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북발전연구원 김진석 박사는 주제발표에서 전북혁신도시 농생명클러스터 구축방안에서 이전공공기관과 연계육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제고를 위해 전북 전략산업과 연계하여 육성정책을 추진하여야하며 생물산업, 농기계산업, RFT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과, 아울러 농산물생산에서 가공, 유통, 관광산업과 연계하고, 재배-소재개발- 제품생산 및 관광자원으로 연계개발 및 활용하여 복합산업화를 추진하면 시너지효과가 클것으로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한편 산업연구원 박재곤 박사는 전북혁신도시의 기업유치 및 투자전략 주제발표에서 지역여건, 유치대상에 따라 투자환경 개선에전략적 접근해야하며,

중장기적으로 지역별 투자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

글로벌 관점에서 지역별 특화 클러스터 육성,

핵심적 입지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

단기적으로 정부의 투자환경 개선 정책 인센티브 확충 지역발전정도에따라 차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고 행정적 지원으로 투자 상담, 실행, 사후관리에 걸쳐 전 과정 지원,필요성, 가능성 고려 유치 타깃을 정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전북도는 이전공공기관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방문 및 홍보로 이전의향 업체를 발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2011년부터는권역별·업종별·규모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 전북혁신도시내산학연이 유치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