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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건축정책의 대계(大計)를 세워 나간다.

2010. 12. 16. |국토환경디자인부문|계획수립|전라북도|토지주택과

 

전라북도는 건축문화진흥으로 도민의 건전한 삶의 영위와 복리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축의 품격 및 품질향상, 도시경관향상 등광역건축기본계획 수립과 아름다운 건축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하여 1216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공간 창출과 건축도시환경에 대한 공공성을 구현하기 위하여 광역차원에서 최초로 수립하는 건축기본계획으로서 계획수립에 대한 방향설정과 내실있는 건축정책 수립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논의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건축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여러분야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광역건축기본계획은 소득증가와 문화수준 향상에 따라 다양한 건축물과 도시환경에 대한 양적 충족과 아울러 질적 개선에 대한 요구 증대와 공원녹지 등 자연친화적 공간, 아름다운 주거와 걷고 싶은 가로조성 등 삶의 질 분야와 관련한 공간의확대가 요구되는 등도시건축 패러다임이 양적충족에서 질적 만족으로 바뀌어 감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전라북도는 지난 10월에 건축기본조례를 제정하여 광역건축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함과 아울러 관련 전문가 및 각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앞으로도 공청회, 전문가토론회 등을 통한 각계각층의 의견청취와 자문을 들어 광역건축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건축기본계획은 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크게 보아 쾌적한 지역과 건강한삶터를 조성함과 동시에, 창조적 건축문화와 성숙한 도시문화지역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방안과 도시·건축·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전략과 실천방안을 담을 계획이며,  

 

또한 기본계획에는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의 역할을 명확하고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관련제도 개선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광역건축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도시환경과 문화경제규모에 걸맞는 건축정책을 추진함으로서 도시브랜드 경쟁강화 및 도 건축정책 기본방향과 가이드라인을 제시, 건축기본계획 수립의 근간 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