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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문화의 척도! 지역 건축문화 한눈에 본다

2010. 11. 16. |건축문화부문|시스템 구축|대구광역시|(사)대구건축문화연합

- 11.17~21(5일간) 두산위브더제니스 / 2010대구건축문화 비엔날레 -

대구지역 건축관련 6개 단체가 대구 건축문화 정체성 확립 및 건축문화 인프라 확충, 대중성과 전문성의 조화로 건축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일반시민과 함께하는 민간주도의 건축문화 행사 필요성 등을 공감하고 금년 3()대구건축문화연합(이사장 이노수)을 설립하고 처음으로2010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행사를 개최한다. 

 

      

6개단체 : 대한건축사협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 ()한국건축가협회대구광역시지회, ()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이번 2010 대구건축문화 비엔날레는 일반시민, 건축 관련 업무종사자 등 5만 여명의 참가가 예상되는 행사로서 지역의 건축문화 수준을 높이고 일반인들의 건축에 대한 인식 확산 등 건축인과 일반인 모두를 위한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 대구건축문화 비엔날레󰡒35.87N 128.63E, 분지󰡓라는 대구의 물리적 환경을 주제로 1117일부터 1121일까지 5일간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주요행사로 전시는 대구국제건축공모전수상작,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수상작, 후당건축상수상작, 대구건축아카데미전수상작, 건축이미지전수상작, 실내건축디자인대전수상작 등이 있으며 제19회 대구광역시건축상 수상작도 같이 전시가 된다.

특히, 대구국제건축공모전의 경우에는 남구 대명동 구 계명대학교 국제문화산업지구를 문화산업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주제로 하여 국제적으로 공모하여 대구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의 경우는 저탄소 설계기법과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 동구 신서혁신도시를 대상지로 공모하여 전국적으로 신서혁신도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일반시민 참여 행사로는 신재생 에너지를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의식전환을 위한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체험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건축학교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건축에 대한 꿈과 이해를 높이고, 이 외에도 대구 건축역사를 둘러보는 건축문화투어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건축은 우리 생활터전에 대한 이야기이자 한 도시의 얼굴이며, 그 나라의 문화적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하다. 이러한 건축을 소재로 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로 꾸며질 이번 2010 대구건축문화 비엔날레는 내년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둔 대구에서는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므로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