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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오르지 않고도 서울시 조망 즐긴다

2010. 11. 29. |국토환경디자인부문|시스템 구축|서울특별시|푸른도시국 남산르네상스추진반

남산 조망 명소에 라이브카메라 3대 설치해 인터넷으로 24시간 제공

- 보행약자 등 직접 남산 오르지 않고도 정상에 오른 듯한 기분 느낄 수 있어 

 

서울의 중심인 남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시 조망을 인터넷으로 24시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남산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상부정류장에 라이브카메라3대를 설치해 강북, 강남과 남산 정상 팔각정광장을 29일부터 인터넷으로볼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특히 보행 약자 등도 직접 남산을 오르지 않고도 정상에 오른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 N서울타워에 설치된 카메라로는 남쪽의 한강과 강남지역 조망할 수 있고, 남산케이블카 상부정류장에 설치된 카메라는 사대문안 도심지역과 북한산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여기에 N서울타워에 한 대를 더 설치해 남산 정상 팔각정광장을 내려다보는 것까지 총 3대가 설치됐다.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은 서울명소 라이브캠(livecam.seoul.go.kr)을 비롯해 남산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 남산르네상스 홈페이지(namsan.seoul.go.kr), 남산블로그(blog.naver.com/namsanstory)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명소 라이브캠 홈페이지에는 남산 외에도 서울시역사문화자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및 우수 조망명소인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하늘광장, 한강일출 등 10개 장소의 생생한 동영상화면을 웹서비스 하고 있다.

우남직 남산르네상스 추진반장은 서울의 상징인 남산에서 내려다보는 한강의 모습과 도심 풍경은 물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팔각정광장을 언제나 바라 볼 수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야경이 인상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케이블카 상부정류장에서 도심을 바라본 영상과 카메라 위치도 

 

 
N서울타워 상단에서 바라본 남쪽지역 모습(역광)과 카메라 위치도

 


팔각정광장 모습과 카메라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