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충남도,『그린홈 으뜸아파트』공모 경쟁 치열해

2010. 11. 17. |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충청남도|건축도시과
- 도내 8개 시군에서 우수 주거단지 15곳 신청, 3곳 선정예정 -

 


충남도에서 공동체문화 보존과 저탄소·저에너지의 친환경 주거환경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2010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공모접수 결과 8개 시·군에서 15개 아파트 단지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선정은 기존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때 공동부분의 친환경 자재활용 실적, 전기 및 물자절약 실적 자전거 확보 등 저탄소·저에너지 부분을 평가하여 에너지절약을 유도·확산함과 동시에 상실된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기 위하여 2007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8개 단지가 선정되었으며 금년에도 3개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된 도내 15개 공동주택단지는 민간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지평가 등 최종 평가를 거쳐 500호 미만, 500호이상 ~ 1,000호 미만, 1,000호 이상 각 부문에서 1개 단지씩 총 3개 단지가 선정되며 선정된 단지는 우수단지 인증패와 3천만원의 시설개선자금이 지원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그간 공동주택의 대량공급으로 인해 공동주택 관련 민원급증과 공동체내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고 쾌적하며 건강한 주거환경을 창출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