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건축구조 전문가 초청 세미나 열려

2010. 11. 04.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부산광역시|건축주택담당관실

◈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주최로 11.5 15:00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중원룸에서 ‘산학협력에 기반한 첨단 구조기술 활성화 전문가 초청 세미나’ 열려  

◈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 및 재난 등에 대비한 최신 건축구조 설계기술 소개 등 전문가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 진행   

 

 


최근 해운대 초고층 빌딩 화재사건을 계기로 건축물의 재난예방 및 안정성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구조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이학기) 주최로 ‘산학협력에 기반한 첨단 구조기술 활성화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중원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산·학·관 연계 첨단 구조기술 소개 및 상호정보 교류를 통한 산·학 협력 활성화와 지역의 첨단 구조기술 홍보를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산업체 및 현장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건축구조기술에 대한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상호 부산대학교 교수가 ‘첨단 실험시설과 내진 기술’ △신태송 동명대학교 교수가 ‘BIM기반 강구조 설계기술’ △김대영 대우건설기술연구소 부장이 ‘초고층 풍진동 저감기술’ △박수용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구조 건전성 평가기술’ △유진오 유진구조이앤씨 소장이 ‘철근 배근자동화 설계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선진 설계기법 이어서, 송화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윤성기 부산대학교 교수, 이희걸 부산시 건축사무관, 이종서 두산건설 상무, 우종열 구조기술사 영남지회 회장이 패널로 참가하여 주제발표 내용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부산시는 안전한 초고층 건축물의 설계 및 관리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0월 20일 부산시청에서 ‘초고층 건축물 방재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부산시 관계자는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 및 재난 등에 대비한 건축구조물 설계·시공 등을 위한 최신 공법 및 기술을 소개하는 이번 포럼에 지역 시공업체 현장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세미나관련 문의 :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201-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