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구도심 재생프로젝트 "영화문화예술센터 개관"브리핑자료입니다

2010. 10. 29. |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제주특별자치도|문화정책과

 

우리도에서는 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한 구도심재생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한 제주시 칠성통 ()코리아극장을 리모델링하여 영화문화예술센터 115일 문을 연다.  

 

영화문화예술센터는 품위있고 쾌적한 공간으로 수준높은 국내 영화를 상영하고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관람 하게 된다. 이 사업은 침체된 도심지역 칠성통, 동문시장, 중앙로 등의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고전영화, 추억의 명화상영, 어르신을 위한 실버영화관 운영, 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애니메이션상영, 특별기획전 및 감독과의 대화시간운영, 창작활동을 위한 무대지원 및 대관사업, 문화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사업, 공연 및 문화행사 대관사업 등이 있다. 

 

영화문화예술센터는 그 동안 여러 사정으로 영화를 보지 못한 문화소외계층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에서부터 60년대 고전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통해 이들의 문화욕구를 채워주는 동시에 침체된 상권을 다시 부활시킨다는 것이다. 

 

개관일인 11517:00에는 강대규감독의 하모니를 시작으로 영화상영은 매주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3시에 1회씩,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11시에는 어린이 영화가 추가되어 2회씩 상영된다. 

 

앞으로 이 공간은 영화상영에 그치지 않고 상가번영회 등 지역상권과 연계한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발굴을 통하여 유동인구를 늘리므로써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