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수) 「찾아가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시민토론회 -
□ 오세훈 시장은 27일(수) 15시 남산국악당(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리는제2회「찾아가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에서 관광업종사자 및 시민 350여명과만나 ‘관광하고 싶은 도시, 서울 만들기’라는 주제로 100분간의 토론을 벌인다.
□ 이에 앞서 서울시는 관광을 주제로 한 우수제안 공모를 실시, 9월 한 달간 접수된 438건 중 ▲숙박 ▲관광지안내체계 ▲관광콘텐츠 ▲음식의 4가지를 토론 안건으로 선정했다.
□ 이번 실현회의는 서울시가 천만서울 시민의 온라인 상상놀이터,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서울시 관광정책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우수제안을 받아 시민과 직접 만나 토론하는 정책 실현회의라는데 의미가 있다.
□ 참여시민 350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사람들로서 관광업종사자150명, 외국인 40명, 관광전공 대학생 160명 등으로 구성된다.
□ 이 자리에선 실제 관광업에 종사하거나 관광 관련 공부를 하는 시민, 또 서울 관광을 직접 느껴본 외국인들이 폭넓게 참여해 구체적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실현회의는 행사 당일 천만상상 오아시스 홈페이지(oasis.seoul.go.kr)
에서 생중계되며, 서울시는 인터넷으로 실시간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하여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시민이 함께 실현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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