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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61동 지원

2025. 06. 04|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국토교통부|녹색건축과

 장애인·아동복지관, 평생학습관, 마을회관, 청소년센터 등 지원대상 용도 확대, 지역의 대표 우수사례 6동은 시그니처 사업으로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올해 공공건축물261동에 대해 그린리모델링지원한다.

 

 ’20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노후기존건축물 에너지성능개선*하여 건물온실가스 배출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하는 사업으로, 희망 건축물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단열성능 보강 및 고성능 창호설치, 고효율 냉난방 설비 교체, 신재생 설비 보급 등

 국토교통부는 매년 공공기관 및 지자체로부터 그린리모델링희망하는 건축물조사한다. 현장 조사 후 해당 결과보고서를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 제공하면,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는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공모 접수한다.

 국토교통부는 에너지절감 요소 그린리모델링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지원대상 선정한다.

 ’24년까지 그린리모델링에 소요되는 총 공사비지역별매칭*하여 어린이집(1,255동), 보건소(1,330동), 의료시설(131동), 도서관(38동)로당(716동)총 3,470동지원했다.

 

 (서울,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국비 50%, (지자체, 서울 외) 국비 70% 지원

 

 올해에는 그린리모델링의 저변확산를 위해 에너지 소비 많은 건축물*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 용도확대하여 대상선정했다.

 

 (기존) 경로당, 보건소, 의료시설 + (추가확대) 기타노유자시설, 기타교육시설, 기타공공시설 등

 공모기간(4.14~5.2) 중 접수된 796동 중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심의를 통해 총 261동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권역별(지자체, 중앙행정기관 포함)수도권 42동(16.1%), 비수도권 219동(83.9%)이며,

 용도별로는 경로당(187동, 71.6%)에 이어 보건소(37동), 도서관(12동), 노인·장애인·아동지관 등의 기타노유자시설(15동), 평생학습관이나 여성회관 등의 교육시설(2동), 마을회관 등의 기타공공시설(5동), 청소년센터, 사회복지회관 등의 기타시설(3동)이다.

 

 특히, 신청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 혁신기술 도입 등을 바탕으로, 지역대표 우수사례로써 추진하고자 신청6시그니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역확산을 견인하고, 효과가 우수한 선진기술 등을 도입하여 지역 내 그린리모델링의 대표사례가 되도록 일반 지원대상 대비 최대 2배까지 지원

 

국토교통부 홍성준 녹색건축과장은 “그린리모델링은 건물분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고,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기존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 수단”이라면서,

 

 “이 사업이 건물부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기여하고, 이 사업 참여하는 지역기반 산업계역량높여 그린리모델링 민간부문까지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그린모델링창조센터(http://www.greenremodeling.or.kr)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