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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주거환경개선으로 농촌지역이 확 달라진다

2010. 07. 09.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제주특별자치도|건축지적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노후주택개량사업으로 인해 읍면 농촌지역이 확 달라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단계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8년간에 거쳐 총 865억을 투자하여 24개지구(제주시 13,서귀포시 11)에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이 가운데 11개지구는(제주시 6,서귀포시 5) 완료 되었으며, 13개 지구 오는 2012년까지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 그 동안 동지역 주거지역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 오던 것을 과감히 읍면 농촌지역으로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서 올해는 한림금능, 애월중엄, 조천신촌, 구좌세화지구에 67억원(도로개설 3, 상수도 5.6, 하수도 3.1)투입하여 내년도 12월말 마무리 할 예정으로 현재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도의회의견청취 등을 거쳐 정비구역지정만 남겨 둔 상태로서 오는 8월 중으로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서민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도로, 하수도등 기반시설이 새로이 시설되어 재해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어촌주택개량은 올해 79억원 투입하여 지난해보다 20동이 늘어난158, 융자한도액은 25% 증액된 4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동당 5천만원을 5년거치 15년 상환(3%)으로 융자 지원과 취등록세 및 재산세 5년간 면제 해줘 노후된 주택정비는 물론 주거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10,911동에 대하여 지원한 바 있으며 향후 2,297동에 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서민을 위한 주택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침으로서 도시와 농촌의 지역간 차별을 없애고 균형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