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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활성화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2022. 06. 16|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안전부|지역일자리경제과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오는 6월 16일(목)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새정부 국정기조 하에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 행안부는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성공적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 설명회는 6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3일 대구, 6월 28일 광주 등 3곳에서 진행된다.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와 지자체가 상호협력하여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지역정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11만 명 이상의 청년고용을 창출하였고, 2020년 기준으로 생산유발효과 5,718억 원, 4,745명의 취업유발효과와 비수도권으로 약 3,200명 전입 효과를 도출하였다. 

 ○ 또한,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만족도는 4년 평균 93.1%로 나타나 사업에 참여한 대다수의 청년들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행안부는 내년에도 지역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 등 3가지 유형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행정안전부는 민간주도의 역동적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수요에 기반하여 민간고용을 지원하고, 정규직 중심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일자리를 지원하여 청년층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인구감소지역의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장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고물가와 글로벌 경제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청년들이 일손과 일자리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기업의 성장과 청년의 지역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