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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2회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선정

2021. 09. 28|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공공청사기획과

「제2회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선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제2회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이하 아이디어 공모)」의 당선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은 적극행정에 부응하는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는 정부청사 연결부와 복합편의시설 주차장 상부 공간을 공모 범위로 하여 공공건축 개선 방안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접수기간(‘21.6.14∼8.31)동안 정부청사 공간개선 부문 23개, 유휴 부지공간개선 부문 16개 등 총 39개 작품을 접수하였다.


지난 8일 개최된 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모 대상을 비롯하여 총 9개 작품(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장려상 3개)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고, 27일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공모 대상 당선자에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였다.


공모 대상에 선정된 작품 ‘HANG OUT ; 매달다+어울리다’는 이동 공간으로만 사용되는 연결다리를 개선하여 테라스, 소회의실, 카페 등을 설치하고, 외관 디자인을 기존 건물과 연계하여 상징성을 부여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주상전하 근린공원’의 에너지 자립을 주요 개념으로 한 벼룩시장 등을 설치하여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방안과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Urban-Canvas'의 청사 연결부에 가벽을 설치하고, 1인 휴게 공간을 설치하는 방안 등 참신하고 실현가능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이정희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이번 제2회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향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반영 가능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고 말하며,


“정부 혁신 기조를 토대로 당선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공간 개선을 실행할 수 있도록 적용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