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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2년 어촌뉴딜사업 선정 본격 시동

2021. 08. 17|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강원도|수산정책과

한국농어촌공사·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와 공동 협력 체계 구축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태훈)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어촌뉴딜300 사업』공모 선정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발 빠른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4.30일 해수부의「2022년도 어촌뉴딜사업 공모계획」발표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과 함께 도내 2022년도 사업신청예정지 6개소에(총사업비 600억 원)대한 공모 선정율을 높이기 위하여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6월 3일간 순회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컨설팅에는 어촌·어항, 관광, 사회, 경제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을 자체 선정하여 예비계획서 검토, 어항별 맞춤형 비전 및 방향 제시 등수준 높은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특히 같은 시기 삼척시의 「일반농산어촌개발 테마마을조성」 공모사업 컨설팅도 무료로 병행 지원하여 선정(69억)되는 성과를 이뤘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역량강화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모 신청 시·군의 공모사업 예비계획서 및 어촌지도자 발표평가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예산 30백만 원을 확보하여 현재까지 2회 실시하였으며 


마지막 3차 컨설팅은 8.23.(월) ~ 8.25.(수)까지 2022년 어촌뉴딜 공모 신청에 대비한 예비사업 계획서 보완이 집중 이루어질 예정이며 9월말부터는 발표평가 및 현장평가에 대비한 발표자,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실시 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환동해본부에서는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사업 확대(기존 300개소 → 1,000개소) 계획에 따라 어촌뉴딜사업의 공동 대응·선정 및 개발·관리 대응을 위하여 팀 신설 또는 인력확충 계획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어촌뉴딜사업의 선정을 위한 체계적 역량강화 지원은 전국에서 강원도가 유일하며, 해당사업은 낙후된 도내 어촌과 어항을 혁신성장 성장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사업으로 도내 많은 시군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신청은 도내 5개시·군 6개소로  강릉시 영진항, 동해시 대진항, 삼척시 대진항, 양양군 물치항, 고성군 봉포항, 초도항이며 2021년까지 총 11개소 15개항이 선정되었고 총사업비는 1,103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