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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임업 관련 단체 등과 함께 '제2회 경남 임업사랑 한마음대회' 성료

2019. 10. 25|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경상남도|산림녹지과

경상남도, ‘제2회 경남 임업사랑 한마음대회’ 성료 


도내 임업 관련 단체 등 임업농가 1,500여명 참석 성황리 마쳐 


경상남도와 거창군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및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가 공동 주관한 ‘제2회 경남 임업사랑 한마음대회’가 25일 거창군 거창읍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거창한 임업의 힘! 함께 만드는 경남 미래’라는 주제로 임업인의 화합과 소통을 발판 삼아 미래 임업발전을 위해 도약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거창군수, 도의원, 군의원,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 지역본부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산림비전포럼 대표 및 지역산림조합장과 임업 단체장 및 임업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임업사랑 한마음대회에서는 식전 축하공연인 마리 전자바이올린 공연과 소리샘 색소폰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임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산림비전포럼1, 산림조합 2, 산림경영인 2, 임업후계자 5) 수여 및 기념 포퍼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남해군산림조합원의 황칠나무차와 거창 임업후계자 협의회장의 노각나무차 등 임산물 차(茶) 시음부스 운영으로 황칠나무와 노각나무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목공예 체험부스와 우수 임업기자재 및 임산물 전시 홍보관이 운영되었고,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전문상담 요원이 배치된 1:1맞춤 산림경영컨설팅과 다양한 어울림 한마당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임업인 상호간에 정보교환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 격려 하면서, “무한한 잠재가능성이 있는 산림에서 미래 임산업으로 도약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