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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0 어촌뉴딜' 공모위해 준비 시작

2019. 10. 14|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해양수산과

경상남도, 2020년 어촌뉴딜 공모 해수부 현장평가 완벽 대비 “어촌뉴딜 공모 최다 선정 간다” 


경상남도,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해수부 공모에 50개 지구 신청

해수부 서면․발표평가 이어 현장평가 철저 대비로 25개 이상 최다 선정 기대


경상남도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와 관련하여 해양수산부 현장 평가단이 10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현장평가는 해수부 평가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판넬 게시 등 간단한 방식으로 주민대표 등의 설명을 듣고 대상지를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면(발표) 평가에 이어 이번 현장평가를 실시하며, 현장평가 후 12월 초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100개소를 최종 공모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250개 지구가 공모를 신청하였으며, 경상남도는 창원시 삼귀항을 비롯해 50개 지구에 총사업비 4,383억원을 신청한 바 있다.


도내 7개 연안 시군에서 신청한 50개 지구는 창원시 시락항 등 8개 지구, 통영시 영운항 등 13개 지구, 사천시 낙지포항 등 4개 지구, 거제시 도장포항 등  10개 지구, 고성군 당항항 등 4개 지구, 남해군 서상항 등 8개 지구, 하동군 대도항 등 3개 지구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어촌을 재생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공모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상남도는 37개 지구를 신청해 창원시 주도항 등 15개 지구(총 사업비 1,775억원)가 선정돼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 9월11일 해양수산부장관의 남해안 적조현장 방문 시에 경남의 고용위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 선정을 직접 건의하였고, 10월1일 경제부지사가 해양수산부 차관 및 기획조정실장을 면담하고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100개소 중 25%인 25개소 이상 공모 선정이 될 수 있도록 건의한 바 있다.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시군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수부 현장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인 25개 지구 공모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