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콘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정책과
연구

건축도시분야
정책 및 연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TOP

행안부, 제3회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포럼 개최

2019. 05. 10|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행정안전부|공공서비스혁신과

행정안전부「제3회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포럼」개최


2살, 4살 두 아이의 엄마 A씨는 다음 연휴에 강원도로 여행을 가고 싶지만, 그날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심할까 걱정이다. 정부가 첨단 기술로 정밀하게 대기질을 측정해서 오염이 심한 날을 예보해주면, 휴가계획을 세울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부천에 사는 B씨는 평소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주민, 운송 기업, 부천시(지자체)가 협업해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동킥보드, 전기차, 대리주차 서비스 등으로 주차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직장맘 C씨는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물건이 국내 반입이 가능한지, 그 물건이 배송될 때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안 되어 답답하다. 앞으로 정부에서 AI,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국내 반입가능 여부와 세부 운송정보를 알려준다고 하니, 불법물품을 구입할 염려나 배송상황을 몰라 답답할 일은 없어질 것 같다.

행정안전부는 위의 사례와 같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환경 분야의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 방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토론하기 위하여「제3회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 (일시) ’19.5.10. 15:00~17:15/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정부는 정부혁신 핵심과제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범정부적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행안부는 지난해 9월 각계 전문가 50명이 참여한「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자문단」을 구성하고,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방법과 핵심 사례를 논의하는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제1회 포럼/ ’18.9.5.) 복지·의료 분야, (제2회 포럼/ ’18.11.7.) 문화·관광·교육 분야

이날 포럼은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자문단」 김동욱 단장(서울대 교수)과 산업?환경 분과 자문위원, 행안부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을 비롯한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민간단체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