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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주제로 스마트시티 포럼 개최

2018. 12. 06|국토환경디자인부문|행사 및 홍보|인천광역시|원도심스마트정보담당관

시민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스마트시티포럼과 (사)인천스마트시티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28회 인천스마트시티포럼’이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12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천형 스마트시티 정책 발굴을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


인천스마트시티포럼은 산·학·연·관 협력체로 2007년 9월 창립되어 11년간 인천의 스마트시티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생활밀착형 스마트 도시환경·안전 서비스를 도출하고, 낙후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ICT,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적용하여 인천 내 모든 지역이 더불어 성장하는 지속가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송위진 박사는 ‘시민참여형 스마트시티(리빙랩)’에 대하여 첫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LG CNS 스마트시티사업 유인상 추진단장이 ‘시민중심&데이터기반의 스마트시티’, 경성대학교 건설환경도시공학부 남광우 교수가 ‘스마트도시재생과 지역혁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스마트도시 구축 사례 및 기술, 정책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과 함께 스마트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리빙랩 추진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도시문제 해결 및 예방·예측 기술은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요한 핵심 사항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첨단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시는 올해 4월 원도심스마트정보담당관실을 신설하고 5월 국토부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에 공모하는 등 스마트시티 구축에 힘쓰고 있다.


포럼을 통해 인천시는 내년도 국가정책 스마트시티 공모사업과 향후 스마트시티 정책 추진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시민, 지자체, 학계,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심연삼 원도심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적인 스마트도시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인천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스마트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