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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무상설치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 12개 시설 지원

2018. 11. 27|녹색건축도시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경상남도|연구개발지원과

27. 주남요양센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준공식 개최


‘2018 경남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 추진 일환...올해 10개 기업 참여, 12개 시설 설비 설치 지원


경상남도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11월 27일, 창원시 동읍 소재 사회복지법인인 주남요양센터에서 ‘2018 경남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 일환으로 무상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경남 지역본부, 참여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왔다.


소요사업비의 약 70%는 도내 신재생 에너지참여기업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약 30%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부담한다.


지난해까지 31개 기업이 참여해 38개 시설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0개 기업이 참여해 12개 시설(태양광 11, 태양열 1)에 설비를 설치 지원했다.

박상석 경상남도 연구개발지원과장은 “‘해피 에너지 나눔사업’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함으로서, 전기 온수 운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폭염․혹한기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실현에 큰 기여를 했다”며, “더 많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