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학기 5개교(6개동), 총 1,784명 학생 입주 혜택
정부는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행복(공공)기숙사로는 최초로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단국대 행복(공공)기숙사”는 국토교통부, 교육부, 기획재정부가 협업하여 단국대 캠퍼스 내에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장기 저리로 지원하여 건설한 기숙사로서, 수용규모는 928명, 건축규모는 지상 10층(연면적 13,206㎡)이다.
또한 금년 1학기에는 단국대 행복기숙사를 시작으로 경희대(이문동, 회기동), 대구한의대, 서영대(파주), 중북보건과학대 등 모두 5개교(1,784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가 개관될 예정으로, 입주 학생들은 기존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평균 34만원)에 비해 40%이상 저렴한 월 19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및 교육부는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5년간(17년까지) 대학생 약 8만여 명(’17년 대학생 주거지원율25%)에게 저렴한 주거해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국대 행복(공공)기숙사 개관”은 정부부처간 적극적인 협업의 결실로서 앞으로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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