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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8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 공모사업' 6개소 선정

2018. 04. 09|건축문화부문|사업추진 및 지원|충청북도|체육진흥과

충청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 공모사업에 청주종합경기장 등 6개소가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기금 16억원(총사업비 46억원, 기금 16억원, 지방비 3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은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 준공된지 10년 이상 경과한 지자체의 체육시설을 개선하고, 긴급 개보수가 필요한 체육시설을 지원하여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보급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은 노후된 공공체육시설 4개소(청주종합경기장 전광판 교체, 관람석 교체, 청주 오창 축구장 시설정비, 진천 궁도장 개보수 사업)가 개선되고, 이용자 등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시설 2개소(음성종합운동장 벨로드롬 안전휀스 설치공사, 음성실내체육관 보수)가 긴급 개보수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주종합경기장 전광판개선사업은 14년이상 사용으로 노후화되어 잦은 고장, 단종 부품이 많아 유지 보수의 어려움, 선명도 저하 등으로 경기 운영에 불편을 초래하였다.

총사업비 19억원의 투자를 통해 최신식 고화질 전광판으로 교체하여 축구, 육상 등 각종 대회의 원활한 개최운영과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 체육진흥과 김창호과장은 “이번 확보된 예산을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노후된 시설과 안전에 위해요소가 있는 체육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하여 도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체육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