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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토부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응모

2014. 03. 13. |국토환경디자인부문|사업추진 및 지원|광주광역시|도시재생과

동명동산수동 등 원도심 활성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원도심인 충장동, 동명동, 산수동, 지산동 일원을 대상으로 동구에서 제출한 새롭게, 낯익게, 깨비동 문화동구사업을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 신청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광주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중심지인 원도심으로 푸른길로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문화전당과 함께하는 상가 활성화를 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갈마촌 예술마을, 나무전거리 아트스트리트, 푸른길 문화광장, 남도음식거리 등 마을만들기사업 깨비동하우스, 푸른길아트공방, 충오창의단지 등의 일자리만들기사업 도시재생지원센터, 동명 근대양옥마을 답사길, 문화전당 카페공방거리, 충장로 청춘극장 등 지역문화만들기사업이다.  

 

마을만들기를 통한 물리적 재생과 일자리만들기 차원의 경제적 재생, 지역문화를 활용한 사회적 재생이 상호 선순환하면서 주변지역을 활성화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국토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은 올해 평가를 거쳐 4월말 지정되면 향후 4년간에 걸쳐 200억원(국비1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되면 도시재생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지역을 대표해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만큼 선도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