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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베리베

위 치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193
용 도 단독주택  판매시설  관광휴게 시설 
대지면적 1618 m2 지상층수 2
건축면적 319.97 m2 지하층수 -
건폐율 19.77 % 구조 철근콘크리트
연면적 448.6 m2 용적율 27.73 %
작품설명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가 흩어지는 곳
어떤 상업공간을 연출할 것인가?
우리는 이 작업을 통해 상업 건축에서 건축가의 고민과 차별성을 말하고자 한다.
리베리베 건축의 환상은 음악과 조명, 물, 풀, 꽃, 귓가를 간지럽히는 바람, 분위기로부터 시작한다.
이곳은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이다. 각 공간에서 비일상은 곧, 일상이 된다.

땅이 만들어낸 형상
이곳의 건축은/카페 리베리베는 '좁고 긴 땅에서 어떻게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그 결과, 땅의 형태는 곧 건축의 형상이 되낟.
동선이 길어 불편해질 수 있는 단점을 구조체를 이용햐 자연을 밀고 당기는 건축적인 언어가 더해지면서 근경과 원경으로 다채롭게 조망하는 장점으로 탈바꿈한다.
바다 방향으로는 18m의 폭으로 대지면적에 비해 좁게 열려있어, 전면부는 주변경관을 내부로 끌어들이기 위해 최대한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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