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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블루

위 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91-7
구 분 신축
용 도 단독주택  제1종 근린생활 시설 
대지면적 256 m2 지상층수 3
건축면적 127.52 m2 지하층수 -
건폐율 49.81 % 구조 철근콘크리트
연면적 254.24 m2 용적율 99.31 %
작품설명 블랑블루 BlancBleu


장소, 질료 그리고 사람
이것으로 건축물이 만들어진다.
Place, substance and human
Building is made of these.

장소는 형태를 결정하고 질료는 표정을 선사하며, 사람은 덩어리를 파고들며 쓸모 있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한다.
The place determines the form and the substance gives the expression, one creates a new space usable citing dug a lump.

삼각형 형태의 땅으로부터 비롯된 건물은 땅의 형태를 닮기로 했다.
갑자기 솟아오른 것이 아닌 땅으로부터 발원하여 휘돌아 감싸는 형태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Building resulting from a triangle land was to resemble the shape of the land.
Not rises suddenly from the ground, rather than bulge was to express the form of wraps.

삼각형의 세 면에 둘러싸듯 배치된 덩어리는 중심부에 삼각형 중정공간을 남겨놓았다.
The chunks are placed seemed to surround three sides of the triangle have left to a triangle courtyard area in the center.

1층의 카페테리아와 이어지는 삼각형 중정공간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상승함으로 변화하는 관입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You can feel the penetrated space transformed by the rise climb the stairs, passing the triangular space connected with the cafeteria of the ground floor.

층마다 좌우로 배치된 4개의 거주단위는 서로 다른 조망을 갖도록 의도된 5개의 프레임으로 인해 각각의 독자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Four living units arranged in a right and left on the each floor were composed of the respective independent spaces by five frames for each layer which is intended to have a different view.

스터코로 마감된 건물의 Pure White 칼라는 바다본연의 색이다.
잔잔한 바다의 색과 거친 바다의 색은 카멜레온처럼 변화한다.
그러한 변화를 묵묵히 바라보는 흰색 덩어리는 이러한 모든 것을 포용한다.
The building finished by stucco of pure white shows the natural color of the sea. The color of the rough and calm sea is like a chameleon changes.
The white lump watching silently embraces such a change all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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