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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학생 생활관

위 치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511
구 분 신축
용 도 교육연구 시설 
대지면적 121054.10 m2 지상층수 12
건축면적 2269.52 m2 지하층수 2
연면적 29195.96 m2 용적율 -
작품설명 SITE 민간자본을 유치한 시설사업의 특성은 경제성을 우선으로 한 자칫 집단수용 개념의 중복도 위주 열악한 환경의 기숙사로 계획될 소지가 많다. 숭실대학기숙사는 민간자본을 유치한 시설이나 기존이용 학생의 불만을 해소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주거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기숙사로 계획되도록 하였다. 그러나 기존기숙사 연계된 위치에 건물을 철거하고 마련한 사업부지는 남측으로 25m사당로와 동측 12m서달로 교차로에 접하고 사당로 남측은 저층상가 밀집지역, 서측은 캠퍼스내 6층규모 전산관, 동북측은 서달산 끝자락과 연접하며 산너머 현충원이 위치한다. 측 정문에서 500m거리에 55m표고를 극복하는 사당로 정점에 위치하여 도로소음에 노출되며 도로에 연접 배치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기숙사부지로는 부적합한 환경 이었다. 따라서 여러 레벨을 이용한 필요기능과 접근을 고려하고 서달산의 자연한경의 적극적인 유입과 주변 도시 맥락과 연계되게 계획 하였다.

PROGRAM 2인실위주 UNIT구성되고 게스트하우스, 1인, 4인실등 다양한구성의 1400명수용 720실 사생실과 세미나실 식당 체력단련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지상12층 8600평 규모다

DESIGN ISSUE 두켜의 자유스런 UNIT선형배치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사잇공간을 만들어 낸다. 어두운 중복도를 탈피한 사잇공간은 수평적으로 서달산, 진입광장, 선큰, 로비실내정원, 로비옥외데크 에서도로까지 유기적인 외부환경의 흐름을 유도 조망케하며 수직적으로 로비실내정원에서 천창사이 수목을 모티브로한 가벽과 연결된 다양한 형태,다양한각도의 공용커뮤니티공간 은 매층중복되게 배치된 2개층 높이의 휴게실과 다양한 위치에서 상호 관계를 맺는다. 서달산을 접한두켜는 서달산 향해 열려 있어 수직적인 자연빛의 유입과 수평적인 조망이 가능한 휴게공간이 사잇공간에 위치한다. 자연환기가 가능한 저층부 주차장의 수직적인 요소, 주변 캠퍼스와 조화된 재질 컬러 도시이미지를 표현한 패턴과 규칙적인 창호 반복, 랜덤하게 배치된 휴게실2개층 VOID와 최상층 게스트하우스 옥외데크 VOID, 교차로 모서리 투명 브리지는 남녀사생실의 기능적 분리외 매스감을 완화시키고 외부에서 캠퍼스 내부로의 조망을 가능케하여 상호관류되며 도로변 외관 다양성을 부여한다.

■ 건축가 인터뷰(2012.08.14)

[설계의도]
다양하고 입체적인 사이공간을 만들어 내기위해 두 켜의 자유스런 UNIT선형배치를 계획하였다. 어두운 중복도를 탈피한 사이공간은 수평적으로 서달산, 진입광장, 선큰, 로비실내정원, 로비옥외데크에서 도로까지 유기적인 외부환경의 흐름을 유도 조망케하며 수직적으로 로비실내정원에서 천창사이 수목을 모티브로 한 가벽과 연결된 다양한 형태, 다양한 각도의 공용 커뮤니티 공간은 매층 중복되게 배치된 2개층 높이의 휴게실과 다양한 위치에서 상호 관계를 맺게 하였다. 서달산을 접한 두 켜는 서달산을 향해 열려 있어 수직적인 자연 빛의 유입과 수평적인 조망이 가능한 휴게공간이 사이공간에 위치하게 하였다.
자연환기가 가능한 저층부 주차장의 수직적인 요소, 주변 캠퍼스와 조화된 재질 컬러 도시이미지를 표현한 패턴과 규칙적인 창호 반복, 랜덤하게 배치된 휴게실 2개층 VOID와 최상층 게스트하우스 옥외데크 VOID, 교차로 모서리 투명 브리지는 남녀사생실의 기능적 분리 외 매스감을 완화시키고 외부에서 캠퍼스 내부로의 조망을 가능하게 하여 상호 관류되며, 도로변 외관 다양성을 부여했다.

[작품배경]
숭실대학교에서 기존이용 학생의 불만을 해소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주거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기숙사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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